김해시 환경분야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환경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 결과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2월 1일 부터 5월 31일 까지 지역내 폐기물 재활용업체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환경기능사 시험과목을 가르쳤다.
이 기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퇴근 시간 후 6시30분 부터 8시까지 환경분야 공무원들은 ‘환경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의 강사가 된 것.
이처럼 근무시간 이후의 개인시간을 할애하며 공무원이 강사가 된 배경에는 오는 7월23일까지 폐기물재활용업체는 환경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기술인력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는 개정 폐기물관리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실제 대부분이 영세 사업장인 폐기물 재활용업체인 경우 기술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해시
김해시는 지난 2월 1일 부터 5월 31일 까지 지역내 폐기물 재활용업체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환경기능사 시험과목을 가르쳤다.
이 기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퇴근 시간 후 6시30분 부터 8시까지 환경분야 공무원들은 ‘환경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의 강사가 된 것.
이처럼 근무시간 이후의 개인시간을 할애하며 공무원이 강사가 된 배경에는 오는 7월23일까지 폐기물재활용업체는 환경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기술인력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는 개정 폐기물관리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실제 대부분이 영세 사업장인 폐기물 재활용업체인 경우 기술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해시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