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관봉초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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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아요”
진주시 자전거 연맹(회장 원호영)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26일 오전 진주시 정촌면 관봉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이용 문화정착과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자전거 연맹 원호영 회장은 “자전거 도시 진주의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생들의 자전거에 대한 흥미를 유발 시키고 안전하게 탈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시 진주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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