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대학교병원 정문기 비뇨기과 교수<사진>를 26일자로 부산광역시 의료원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김동헌 원장에 이어 제15대 부산광역시의료원장으로 취임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정문기 원장은 1978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1986년부터 부산대 비뇨기과 교수로 재직하며 비뇨기과전문의로서 많은 임상경험을 거쳐 왔다. 또한, 2007년부터 2009년 2년간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친화력과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동료 교수들로부터 많은 명성을 얻었다. 특히 지방에서는 최초로 대한비뇨기과학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정문기 원장은 “부산의료원이 의료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우수한 공익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전 직원들과 함께 경영쇄신을 도모하여 의료원이 새롭게 변화되었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원장은 김동헌 원장에 이어 제15대 부산광역시의료원장으로 취임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정문기 원장은 1978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1986년부터 부산대 비뇨기과 교수로 재직하며 비뇨기과전문의로서 많은 임상경험을 거쳐 왔다. 또한, 2007년부터 2009년 2년간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친화력과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동료 교수들로부터 많은 명성을 얻었다. 특히 지방에서는 최초로 대한비뇨기과학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정문기 원장은 “부산의료원이 의료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우수한 공익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전 직원들과 함께 경영쇄신을 도모하여 의료원이 새롭게 변화되었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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