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민원기동대 통영시 산양읍봉사단(단장 전관영)은 지난 25일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는 저소득 어르신의 화장실 보수공사와 전기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건축과 전기분야 전문기술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산양읍 남평리 세포마을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인 김모(74·여) 할머니 댁 화장실이 노후해 블록 벽면이 갈라지고 떨어져 나와 장마철을 맞아 무너질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새로운 패널 화장실로 교체해줬다.
이날 봉사활동은 건축과 전기분야 전문기술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산양읍 남평리 세포마을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인 김모(74·여) 할머니 댁 화장실이 노후해 블록 벽면이 갈라지고 떨어져 나와 장마철을 맞아 무너질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새로운 패널 화장실로 교체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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