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남해섬공연예술제 12일 개막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촌장 김흥우)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7일간의 일정으로 ‘제6회 남해섬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섬공연예술제는 탈공연예술촌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개막일인 12일에는 남해군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현악 앙상블, 색소폰 연주, 포크송, 대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갯바위’로 유명한 초청가수 양하영 씨의 메인공연도 함께 준비돼 있다. 14일에는 중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함께 어울리며 사물놀이패를 뒤따르는 구운몽 퍼레이드, 거제 영등 오광대와 진주 오광대, 밤마리 오광대까지 마련되어 이번 주말과 다음주 일요일 경남 각 지역의 탈춤놀이를 예술촌 야외무대에서 모두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예술제 기간 동안 탈공연예술촌 다초실험극장 무대에서는연극, 뮤지컬, 마당극, 인형극, 영화, 전통예술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특히 8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극단 마산과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산하의 예술단체들의 특별공연과 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청소년교육연극발표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남해섬공연예술제는 탈공연예술촌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개막일인 12일에는 남해군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현악 앙상블, 색소폰 연주, 포크송, 대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갯바위’로 유명한 초청가수 양하영 씨의 메인공연도 함께 준비돼 있다. 14일에는 중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함께 어울리며 사물놀이패를 뒤따르는 구운몽 퍼레이드, 거제 영등 오광대와 진주 오광대, 밤마리 오광대까지 마련되어 이번 주말과 다음주 일요일 경남 각 지역의 탈춤놀이를 예술촌 야외무대에서 모두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예술제 기간 동안 탈공연예술촌 다초실험극장 무대에서는연극, 뮤지컬, 마당극, 인형극, 영화, 전통예술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특히 8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극단 마산과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산하의 예술단체들의 특별공연과 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청소년교육연극발표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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