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복싱 경남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린다.
진주복싱연맹(회장 강형규)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경남대표 선발전을 겸해 제 1회 경남복싱연맹회장배 전국동호인 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한다.
경남대표 최종선발전에는 고등부 대학부 여자부 일반부에서 70여명이 참가한다.
고등부에는 올 4월 전국복싱연맹회장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69kg의 김종규(경남체고 3년)를 비롯해 -49kg급의 강무수, -81kg급의 윤주호 등 복싱 유망주가 출전할 예정이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60kg급의 고예진(경남체고 30)이 출전대기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동호인생활체육복싱대회는 남자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20·30·40대, 여자중등부,고등부,일반부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은 대회 이튿날인 13일 오후 11시 개최될 예정이다.
정현석진주복싱연맹 총무는 “전국동호인 생활체육복싱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아마추어복싱의 박력 있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일반시민들의 참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복싱연맹(회장 강형규)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경남대표 선발전을 겸해 제 1회 경남복싱연맹회장배 전국동호인 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한다.
경남대표 최종선발전에는 고등부 대학부 여자부 일반부에서 70여명이 참가한다.
고등부에는 올 4월 전국복싱연맹회장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69kg의 김종규(경남체고 3년)를 비롯해 -49kg급의 강무수, -81kg급의 윤주호 등 복싱 유망주가 출전할 예정이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60kg급의 고예진(경남체고 30)이 출전대기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동호인생활체육복싱대회는 남자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20·30·40대, 여자중등부,고등부,일반부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은 대회 이튿날인 13일 오후 11시 개최될 예정이다.
정현석진주복싱연맹 총무는 “전국동호인 생활체육복싱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아마추어복싱의 박력 있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일반시민들의 참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