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김강우 주연의 영화 ‘사이코메트리’(감독 권호영)가 오는 9월 7일 시네마트 롯본기 등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영화 공식사이트(psychometry.jp) 오픈에 이어 10일에는 일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는 ‘그 힘은 신의 은혜인가, 아니면 악마의 저주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두 주인공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작품은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형사 양춘동(김강우 분)과 물체와 접촉해 과거를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사이코메트리 김준(김범 분)이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공식사이트(psychometry.jp) 오픈에 이어 10일에는 일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는 ‘그 힘은 신의 은혜인가, 아니면 악마의 저주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두 주인공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작품은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형사 양춘동(김강우 분)과 물체와 접촉해 과거를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사이코메트리 김준(김범 분)이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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