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사무소 뒤편의 낡은 담장길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15일 전국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와 창녕군 가족봉사단 90여 명은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을 주제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녕군이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고 가족봉사자들은 무더위에도 가로 70m·세로 1.5m에 이르는 벽면에 그림을 그려 주민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석상훈 지부장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아름다운 길이 생겨 기쁘다”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15일 전국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와 창녕군 가족봉사단 90여 명은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을 주제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녕군이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고 가족봉사자들은 무더위에도 가로 70m·세로 1.5m에 이르는 벽면에 그림을 그려 주민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석상훈 지부장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아름다운 길이 생겨 기쁘다”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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