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신안초등학교(교장 권부한)는 16일 다문화가정 학생 13명과 일반가정 학생 13명이 ‘다양하고 다른 우리가 친해지는 날’ 행사를 통해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신안초등학교에는 일본, 캄보디아, 네팔, 중국 등 4개국 다문화가정 학생 13명이 재학 중이며, 올해 산청교육지원청 지정 다문화 가정 자녀교육 지역중심학교로 지정되어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다문화 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하나로 다문화 가정 학생과 일반 가정 학생 및 담임교사가 짝을 지어 지속적인 상호 교류학습과 밀접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신안초등학교에는 일본, 캄보디아, 네팔, 중국 등 4개국 다문화가정 학생 13명이 재학 중이며, 올해 산청교육지원청 지정 다문화 가정 자녀교육 지역중심학교로 지정되어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다문화 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하나로 다문화 가정 학생과 일반 가정 학생 및 담임교사가 짝을 지어 지속적인 상호 교류학습과 밀접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