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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진환)는 16일 도교육청에서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과 한전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기술, 인력등을 활용한 교육기부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에 전기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에너지 절약 의식을 확산하고 바람직한 전기사용 방법을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 체결식은 김진환 한전 경남지역본부장과 고영진 경남도 교육감의 인사말에 이어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서로 진행됐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의 교육기부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한전의 기술, 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환 본부장은 “한전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교육기부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갈 것이며, 또한 올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전에서는 도교육청 관할 617개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기안전 및 전기에너지의 중요성’ 교육과 ‘현장설비 체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학교를 모집한 결과 56개 학교가 참여를 희망하여 15일 현재 20개교 4000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에 전기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에너지 절약 의식을 확산하고 바람직한 전기사용 방법을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 체결식은 김진환 한전 경남지역본부장과 고영진 경남도 교육감의 인사말에 이어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서로 진행됐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의 교육기부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한전의 기술, 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환 본부장은 “한전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교육기부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갈 것이며, 또한 올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전에서는 도교육청 관할 617개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기안전 및 전기에너지의 중요성’ 교육과 ‘현장설비 체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학교를 모집한 결과 56개 학교가 참여를 희망하여 15일 현재 20개교 4000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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