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권 의원 감사서 지적
거창군 기업유치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16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재권의원은 기업유치에 대해 “지방세감면, 입지보조금, 시설장비 지원 등 군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면서 “추후에는 군이 떠 안아야 될 짐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인센티브를 제공함에도 기업유치가 어려운 것은 경기가 불황인 탓도 있겠지만,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인 대처가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관에 보이지 않은 칸막이가 있는 것 같다”며 “명절이나 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선물을 할때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구매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는데 주체부서만 사회적기업을 외치는 것 같다. 창업할 때 지원금만 줄 것이 아니라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보조금, 지원금 자체로 보면 큰 것 같지만 인근 타 군에 비해 10%이상 지원금이 적고, 기업유치에 있어서는 지역적 한계와 물류비용, 인력 등 넘어야 할 산들이 많지만 앞으로 기업유치에도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했다.
또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되는 물품은 작년대비 올 6월까지 6000여만 원이 증가했고 앞으로 타 부서와도 연계해 판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16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재권의원은 기업유치에 대해 “지방세감면, 입지보조금, 시설장비 지원 등 군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면서 “추후에는 군이 떠 안아야 될 짐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인센티브를 제공함에도 기업유치가 어려운 것은 경기가 불황인 탓도 있겠지만,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인 대처가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관에 보이지 않은 칸막이가 있는 것 같다”며 “명절이나 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선물을 할때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구매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는데 주체부서만 사회적기업을 외치는 것 같다. 창업할 때 지원금만 줄 것이 아니라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보조금, 지원금 자체로 보면 큰 것 같지만 인근 타 군에 비해 10%이상 지원금이 적고, 기업유치에 있어서는 지역적 한계와 물류비용, 인력 등 넘어야 할 산들이 많지만 앞으로 기업유치에도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했다.
또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되는 물품은 작년대비 올 6월까지 6000여만 원이 증가했고 앞으로 타 부서와도 연계해 판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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