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서관(관장 이헌욱)은 15일 학부모 및 청소년들에게 인문학 소양을 함양시켜 자아 성찰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나희덕 시인을 초청한 ‘저자와 함께하는 독서아카데미’ 강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나희덕 시인은 시집 ‘뿌리에게’,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등과, 시론집으로 ‘한 접시의 시’ 등의 작품이 있으며, ‘배추의 마음’, ‘귀뚜라미’ 등의 시는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다.
김수영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소월시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연은 학부모 및 일반인 대상은 오는 19일 오후 3시에는 ‘시는 어디에 어떻게 있는가’란 주제로, 청소년 대상은 오는 20일 ‘교과서 밖으로 걸어 나온 시’란 주제로 김해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실시한다. 강연 참여는 홈페이지(www.gimhaelib.go.kr) 또는 전화(☎320-5565)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은 우리가 책을 통해 공감할 수 있었던 부분을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의도 작품 배경 등에 대해 직접 들어봄으로써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희덕 시인은 시집 ‘뿌리에게’,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등과, 시론집으로 ‘한 접시의 시’ 등의 작품이 있으며, ‘배추의 마음’, ‘귀뚜라미’ 등의 시는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다.
김수영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소월시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연은 학부모 및 일반인 대상은 오는 19일 오후 3시에는 ‘시는 어디에 어떻게 있는가’란 주제로, 청소년 대상은 오는 20일 ‘교과서 밖으로 걸어 나온 시’란 주제로 김해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실시한다. 강연 참여는 홈페이지(www.gimhaelib.go.kr) 또는 전화(☎320-5565)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은 우리가 책을 통해 공감할 수 있었던 부분을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의도 작품 배경 등에 대해 직접 들어봄으로써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