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신고등학교(교장 김학수)는 지난 17일 ‘21세기 인문학과 자연과학, 공학의 융합(convergence) 세계’라는 주제로 권일현 박사(한국폴리텍항공대학 학장)를 초청하여 강연을 실시했다.
권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학생들에게 최근 산업사회에 나타나는 융합과학기술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사용자 문화를 설명하고, 수천 년 동안 생태적 적합성을 검증받은 자연과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세계를 소개했다.
또 인문학에서 다양성과 다의성, 가변적 적응성을 갖춘 미래사회 잠재적 에너지를 분석 발굴해, 이를 디지털 과학기술과 융합하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창조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학수 명신고 교장은 “이번 강연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실시하는 이공계 강연”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자라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이공계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학생들에게 최근 산업사회에 나타나는 융합과학기술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사용자 문화를 설명하고, 수천 년 동안 생태적 적합성을 검증받은 자연과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세계를 소개했다.
또 인문학에서 다양성과 다의성, 가변적 적응성을 갖춘 미래사회 잠재적 에너지를 분석 발굴해, 이를 디지털 과학기술과 융합하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창조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학수 명신고 교장은 “이번 강연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실시하는 이공계 강연”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자라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이공계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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