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8일 본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행동강령 전반에 대한 숙지 여부 및 이해도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문항은 경상남도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 및 운영 지침을 토대로 전년도 이해도 취약 분야, 평소 위반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를 구성했으며 ▲예산 목적 외 사용 금지 ▲인사청탁 등 금지 ▲금품 등을 주고받는 행위 제한 ▲경조사 통지와 경조금품 수수 제한 등 행동강령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은 10개 문항이다.
또 행동강령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 행동강령 교육에서 다뤄할 내용 등 행동강령에 대한 건의 사항을 수렴해 그 결과를 향후 행동강령 교육 및 홍보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유원상 감사담당관은 “경남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행동강령을 위반해 불이익을 받기 전에 공무원 스스로가 행동강령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공무원들이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남교육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9월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행동강령 전반에 대한 숙지 여부 및 이해도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문항은 경상남도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 및 운영 지침을 토대로 전년도 이해도 취약 분야, 평소 위반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를 구성했으며 ▲예산 목적 외 사용 금지 ▲인사청탁 등 금지 ▲금품 등을 주고받는 행위 제한 ▲경조사 통지와 경조금품 수수 제한 등 행동강령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은 10개 문항이다.
또 행동강령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 행동강령 교육에서 다뤄할 내용 등 행동강령에 대한 건의 사항을 수렴해 그 결과를 향후 행동강령 교육 및 홍보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유원상 감사담당관은 “경남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행동강령을 위반해 불이익을 받기 전에 공무원 스스로가 행동강령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공무원들이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남교육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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