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암초록마을 등 체험공간 다채
“경남 농어촌 정보화마을에서 마음 속 따뜻한 고향을 느끼며 여름휴가를 즐기세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테마체험을 제공하는 도내 정보화 마을이 각광받고 있다.
도내 정보화마을이 운영하는 여름 마을체험으로는 창녕 성곡친환경마을의 ‘과일따기, 전통놀이’, 김해 대동화훼마을의 ‘모종심기, 꽃꽂이’, 하동 삼신녹차마을의 ‘녹차따기’, 거창 서변마을의 ‘블루베리 따기’, 거제 구조라관광어촌마을의 ‘맨손 고기잡기 체험’ 등이 있다.
연중 상시체험으로는 진주 대암초록마을의 ‘도자기 및 손두부 만들기와 테마체험학교’, 거제 구조라관광어촌마을의 ‘유람선 관광’, 밀양 평리산대추마을의 ‘짚풀 공예, 전통음식 체험’, 고성 송천참다래마을의 ‘참다래쨈 만들기’, 창녕 성곡친환경마을의 ‘떡메치기, 전통놀이체험’, 창녕 모산양파마을의 ‘마늘ㆍ양파 장아찌 담그기, 떡만들기 체험’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민박을 할 수 있는 마을로는 캠프형에는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소재 고읍단감마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소재 송천참다래마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소재 지리산대포곶감마을,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소재 악양대봉감마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소재 평리산대추마을이 있다. 농장형으로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소재 옥종딸기마을, 합천군 율곡면 제내리 소재 아이스딸기마을이 피서객들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형, 가정식 민박과 펜션, 리조트 형태의 민박도 제공한다.
마을체험 및 민박과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gsnd.invil.org)나 무료 상담전화(☎ 080-725-1100)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는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내 정보화마을의 다양한 체험과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고속국도 휴게소, 관광안내소 등 39곳에서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실 관계자는 “농어촌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는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에게는 편안한 휴식과 넉넉한 정을 느끼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건강한 몸과 넓은 마음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테마체험을 제공하는 도내 정보화 마을이 각광받고 있다.
도내 정보화마을이 운영하는 여름 마을체험으로는 창녕 성곡친환경마을의 ‘과일따기, 전통놀이’, 김해 대동화훼마을의 ‘모종심기, 꽃꽂이’, 하동 삼신녹차마을의 ‘녹차따기’, 거창 서변마을의 ‘블루베리 따기’, 거제 구조라관광어촌마을의 ‘맨손 고기잡기 체험’ 등이 있다.
연중 상시체험으로는 진주 대암초록마을의 ‘도자기 및 손두부 만들기와 테마체험학교’, 거제 구조라관광어촌마을의 ‘유람선 관광’, 밀양 평리산대추마을의 ‘짚풀 공예, 전통음식 체험’, 고성 송천참다래마을의 ‘참다래쨈 만들기’, 창녕 성곡친환경마을의 ‘떡메치기, 전통놀이체험’, 창녕 모산양파마을의 ‘마늘ㆍ양파 장아찌 담그기, 떡만들기 체험’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민박을 할 수 있는 마을로는 캠프형에는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소재 고읍단감마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소재 송천참다래마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소재 지리산대포곶감마을,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소재 악양대봉감마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소재 평리산대추마을이 있다. 농장형으로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소재 옥종딸기마을, 합천군 율곡면 제내리 소재 아이스딸기마을이 피서객들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형, 가정식 민박과 펜션, 리조트 형태의 민박도 제공한다.
마을체험 및 민박과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gsnd.invil.org)나 무료 상담전화(☎ 080-725-1100)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는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내 정보화마을의 다양한 체험과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고속국도 휴게소, 관광안내소 등 39곳에서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실 관계자는 “농어촌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는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에게는 편안한 휴식과 넉넉한 정을 느끼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건강한 몸과 넓은 마음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