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편지쓰기대회에서 홍유정양이 중등부 대상에 선정됐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2013 대한민국 편지쓰기대회’를 개최, 전국 14만8000여명이 응모한 가운데 홍유정양이 중등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 덕천여중 2학년에 재학중인 홍유정양은 혼자 자신을 키우는 아빠가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이제는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볼께요. 아빠앞에 놓인 고난과 어려움이 닥치면 저도 도와드릴게요. 우리 매 순간마다 행복을 누리며 살아요”라고 딸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편지글에 표현해 대상을 차지했다.
편지쓰기 대회에서는 중등부 홍유정양(부산 덕천여중)외에 일반부 전미화씨(33), 고등부 박준영군(성남 보평고), 초등부 저학년(1~3)은 왕지현양(대구 대성초등), 고학년(4~6) 진수정양(강원 주문초등)이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2013 대한민국 편지쓰기대회’를 개최, 전국 14만8000여명이 응모한 가운데 홍유정양이 중등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 덕천여중 2학년에 재학중인 홍유정양은 혼자 자신을 키우는 아빠가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이제는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볼께요. 아빠앞에 놓인 고난과 어려움이 닥치면 저도 도와드릴게요. 우리 매 순간마다 행복을 누리며 살아요”라고 딸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편지글에 표현해 대상을 차지했다.
편지쓰기 대회에서는 중등부 홍유정양(부산 덕천여중)외에 일반부 전미화씨(33), 고등부 박준영군(성남 보평고), 초등부 저학년(1~3)은 왕지현양(대구 대성초등), 고학년(4~6) 진수정양(강원 주문초등)이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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