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동장 이재옥)은 지난 19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후 김모 독거노인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미수동봉사단(단장 김승봉) 11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봉사단 선서, 임원 선출 및 정기 활동일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모씨의 집은 지붕과 외벽의 노후로 폭우가 올 때마다 합선 위험이 있고 곰팡이등으로 악취가 심하게 나는 등 주거상태가 열악했으나 형편이 어려워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는 미수동봉사단(단장 김승봉) 11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봉사단 선서, 임원 선출 및 정기 활동일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모씨의 집은 지붕과 외벽의 노후로 폭우가 올 때마다 합선 위험이 있고 곰팡이등으로 악취가 심하게 나는 등 주거상태가 열악했으나 형편이 어려워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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