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가축 및 축사시설 등에 폭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축사의 경우 환기, 통풍창확대 개방, 송풍기 및 대형선풍기 가동, 지붕그늘막 설치 등으로 온도를 낮춰 고온에 의한 가축열사병에 대비하고 있다.
또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사료의 변질, 병원성미생물 증식 등으로 소화기질환 등 질병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토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장마와 폭염 등에 대비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쾌적한 사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환풍기와 에어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란계농가에 항스트레스제 1200㎏을 지원하는 등 폭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시
축사의 경우 환기, 통풍창확대 개방, 송풍기 및 대형선풍기 가동, 지붕그늘막 설치 등으로 온도를 낮춰 고온에 의한 가축열사병에 대비하고 있다.
또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사료의 변질, 병원성미생물 증식 등으로 소화기질환 등 질병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토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장마와 폭염 등에 대비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쾌적한 사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환풍기와 에어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란계농가에 항스트레스제 1200㎏을 지원하는 등 폭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시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