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도 3/4분기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자금지원 규모는 지난해 130억 원보다 70억 원이 늘어난 200억 원이다. 지난 2분기까지 소상공인 492개 업체에 124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3/4분기 자금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과 상시종업원 5인 미만(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업체가 해당되며 부산시 창업강좌 또는 창업아카데미 이수자, 소상공인 튼튼경영시책 참여 완료업체는 우선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3000만 원 이내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대출금리는 3.12%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자금신청은 오늘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서 일괄 접수한다. /부산시
올해 자금지원 규모는 지난해 130억 원보다 70억 원이 늘어난 200억 원이다. 지난 2분기까지 소상공인 492개 업체에 124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3/4분기 자금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과 상시종업원 5인 미만(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업체가 해당되며 부산시 창업강좌 또는 창업아카데미 이수자, 소상공인 튼튼경영시책 참여 완료업체는 우선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3000만 원 이내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대출금리는 3.12%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자금신청은 오늘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서 일괄 접수한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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