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과 주민들 편의 제공·상권 활성화 기대
통영시는 통제영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간선도로 세병로 일원에 134억9500만 원의 사업비로 총143대 주차가 가능한 통제영 주차장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공사를 완료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2일부터 유료로 운영한다.
통제영 주차장은 주차장 내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총 주차 가능 대수와 현재 주차 대수 등을 운전자에게 제공해 통제영을 찾는 관광객과 전통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주게 돼 지역상권 활성화 및 교통 체증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달 30일 공사를 완료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2일부터 유료로 운영한다.
통제영 주차장은 주차장 내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총 주차 가능 대수와 현재 주차 대수 등을 운전자에게 제공해 통제영을 찾는 관광객과 전통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주게 돼 지역상권 활성화 및 교통 체증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