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하수처리장이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함양군은 지난 12일 실시된 한국환경공단 주관 ‘2013년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함양공공하수처리시설이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돼 포상금 100만 원과 제주도 생태탐방의 부상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3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심사로 결정됐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뿐만 아니라 위탁사인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 함양사업소가 풋살장을 활용한 지역주민과의 친화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하수처리장(함양, 수동, 안의) 3개소와 소규모하수처리장 47곳을 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환경공단의 우수시설 선정을 계기로 함양군이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이미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른 기관에서 실시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평가에서도 우수시설로 평가 되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지난 12일 실시된 한국환경공단 주관 ‘2013년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함양공공하수처리시설이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돼 포상금 100만 원과 제주도 생태탐방의 부상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3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심사로 결정됐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뿐만 아니라 위탁사인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 함양사업소가 풋살장을 활용한 지역주민과의 친화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하수처리장(함양, 수동, 안의) 3개소와 소규모하수처리장 47곳을 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환경공단의 우수시설 선정을 계기로 함양군이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이미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른 기관에서 실시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평가에서도 우수시설로 평가 되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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