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지리산둘레길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하반기부터 ‘산림재해 대응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재해 대응 T/F팀’은 지리산둘레길 구례안내센터에서 경남·전남·전북 3개 도 5개 지자체, 사단법인 숲길,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자체별로 상반기 지리산둘레길 운영관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운영 활성화와 공동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리산둘레길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탐방객들의 안전에 대한 홍보도 전개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림재해 대응 T/F팀’은 지리산둘레길 구례안내센터에서 경남·전남·전북 3개 도 5개 지자체, 사단법인 숲길,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자체별로 상반기 지리산둘레길 운영관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운영 활성화와 공동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리산둘레길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탐방객들의 안전에 대한 홍보도 전개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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