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팜스테이·산청세계의약엑스포 현장 방문
재외동포 청소년 50명여명과 진주지역 청소년 25명이 함께 진주와 산청 등 서부경남지역을 지난 17일~21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탐방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YMCA전국연맹, 진주YMC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인 무빙스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산청 황매산청소년야영장에서 농촌체험마을 팜스테이, 진주지역 참가청소년들과의 홈스테이, 진주봉원중학교 한국교실수업,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 남사예담촌 등을 방문하는 전통문화 체험과 진주와 산청 지역문화체험, 한국농촌 체험 및 봉사활동, 지구마을 축제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특히 4일차인 20일 오전에는 ‘창조경제 미래과학 체험’이라는 주제로 산청의 한방-바이오 산업시설 및 산청세계의약엑스포 현장을 둘러봤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는 지난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무빙스쿨, 도시탐험, DMZ자전거평화올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2일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초청연수 사업은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이 모국의 사회·문화·역사를 체험함으로써 한민족 정체성 및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YMCA전국연맹, 진주YMC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인 무빙스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산청 황매산청소년야영장에서 농촌체험마을 팜스테이, 진주지역 참가청소년들과의 홈스테이, 진주봉원중학교 한국교실수업,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 남사예담촌 등을 방문하는 전통문화 체험과 진주와 산청 지역문화체험, 한국농촌 체험 및 봉사활동, 지구마을 축제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특히 4일차인 20일 오전에는 ‘창조경제 미래과학 체험’이라는 주제로 산청의 한방-바이오 산업시설 및 산청세계의약엑스포 현장을 둘러봤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는 지난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무빙스쿨, 도시탐험, DMZ자전거평화올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2일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초청연수 사업은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이 모국의 사회·문화·역사를 체험함으로써 한민족 정체성 및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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