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소재한 서울복집 대표 이광호·유은주씨가 22일 오전 10시 30분 군청을 직접 방문하여 식당운영 수익금인 50만 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광호·유은주 대표는 함안군의 인재를 양성하고 인구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함안군장학재단의 취지에 깊은 감명을 받아 3년째 매년 5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을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장학기금 기탁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호·유은주 대표는 함안군의 인재를 양성하고 인구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함안군장학재단의 취지에 깊은 감명을 받아 3년째 매년 5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을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장학기금 기탁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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