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민간발주 대형사업장을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요구하는 등 지역경제의 기반인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조영파 제2부시장은 지난 19일 1200여 억 원을 투자해 건설하고 있는 창원삼성병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인 삼성물산 관계자를 만나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현실을 설명하고, 지역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천재지변에 대비한 안전한 시공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조영파 제2부시장은 지난 19일 1200여 억 원을 투자해 건설하고 있는 창원삼성병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인 삼성물산 관계자를 만나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현실을 설명하고, 지역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천재지변에 대비한 안전한 시공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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