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재해위험지 2015년까지 정비
통영시 재해위험지 2015년까지 정비
  • 허평세
  • 승인 2013.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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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통영시는 연차별 국비지원 578억 원으로 재해우려가 높은 남망산지구와 서호만지구, 동호만지구를 2015년까지 정비해 위험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말 남망산지구가 준공될 경우에는 주변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주차장 260면을 확보, 시가지 교통체증 및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사업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에 관계 전문가의 검토와 소관부처인 소방방재청의 협의를 거쳐 용남 여의지구, 태평지구, 도천지구, 외지지구 등 16개소를 지난 1999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 고시해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는 중앙과 죽림, 서피랑, 멘데로, 흙구덕, 궁항 등 6곳도 빠른 시일 안에 정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소방방재청에 건의 할 예정이다.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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