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이 지난 21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산동성 요성시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의령중학교와 의령여중 학생 17명과 인솔교사 등 22명은 오는 26일까지 5박6일간 중국에 머물면서 홈스테이를 통해 다양한 국제 감각과 세계관을 배양하고 양 시·군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청소년국제교류는 지난 2001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2002년 요성시의 의령방문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청소년이 양국 가정을 상호 방문하는 등 국제교류 홈스테이와 탁구교류를 비롯한 우호대표단 상호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의령군
의령중학교와 의령여중 학생 17명과 인솔교사 등 22명은 오는 26일까지 5박6일간 중국에 머물면서 홈스테이를 통해 다양한 국제 감각과 세계관을 배양하고 양 시·군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청소년국제교류는 지난 2001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2002년 요성시의 의령방문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청소년이 양국 가정을 상호 방문하는 등 국제교류 홈스테이와 탁구교류를 비롯한 우호대표단 상호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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