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천 등 3개소에 228억 원 투입
통영시는 한산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과 산양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광도천 하도준설사업 등 3개소에 총사업비 228억 원을 확보해 하천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한산천 고향의강 조성사업은 길이 2.6㎞로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 오는 2015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해 5월 25일 하천기본계획변경용역을 착수해 올해 7월 중 하천관리심의회를 거쳐 하천정비계획변경용역이 완료될 경우 올해 10월중 공사를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자연환경이 조화된 미래지향적인 하천조성을 통해 근원적인 홍수피해예방과 지역주민의 정주생활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양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남평리에서 삼덕리 일원 3.5㎞에 총사업비 95억 원으로 올해부터 2016년까지 4개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하천정비기본계획변경을 착수한 이 사업은 내달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3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4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될 경우 홍수 피해예방과 녹생생활 공간확보, 각종 어류서식 등의 효과가 기대돼 깨끗한 해양 휴양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산천 고향의강 조성사업은 길이 2.6㎞로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 오는 2015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해 5월 25일 하천기본계획변경용역을 착수해 올해 7월 중 하천관리심의회를 거쳐 하천정비계획변경용역이 완료될 경우 올해 10월중 공사를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자연환경이 조화된 미래지향적인 하천조성을 통해 근원적인 홍수피해예방과 지역주민의 정주생활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양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남평리에서 삼덕리 일원 3.5㎞에 총사업비 95억 원으로 올해부터 2016년까지 4개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하천정비기본계획변경을 착수한 이 사업은 내달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3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4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될 경우 홍수 피해예방과 녹생생활 공간확보, 각종 어류서식 등의 효과가 기대돼 깨끗한 해양 휴양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