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자동차동아리 ‘카텍’(Car-Tech)(지도교수 송철기)이 17일부터 20일까지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2013 Baja SAE Korea)에서 종합 준우승의 성적을 얻었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인도 방갈로르기술원(BIT)과 중국 화중이공대학(SCUT) 등 국내ㆍ외 40개 대학(교)에서 5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4일 동안 논문 발표와 차량 디자인의 독창성ㆍ안전성ㆍ정비용이성ㆍ대량생산성 등을 겨루는 정적검사(static test), 차량의 가속력과 최고속도ㆍ견인력ㆍ바위타기 등 동적검사(dynamic test)를 받았다.
또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3시간 동안 산악로를 주행하는 내구레이스 등을 수행했다.
자동차동아리 Car-Tech(학생대표 김태용 기계공학부 3년)은 2007년 이 대회에서 미국교환학생 팀과 같이 참가해 종합우승한 바 있으며, 2007년 KSAE 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바 있다.
경상대학교 Car-Tech은 이번 대회에서 보고서 1위, 내구레이스는 3위 등의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동차 실력을 뽐내며, 종합준우승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인도 방갈로르기술원(BIT)과 중국 화중이공대학(SCUT) 등 국내ㆍ외 40개 대학(교)에서 5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4일 동안 논문 발표와 차량 디자인의 독창성ㆍ안전성ㆍ정비용이성ㆍ대량생산성 등을 겨루는 정적검사(static test), 차량의 가속력과 최고속도ㆍ견인력ㆍ바위타기 등 동적검사(dynamic test)를 받았다.
또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3시간 동안 산악로를 주행하는 내구레이스 등을 수행했다.
자동차동아리 Car-Tech(학생대표 김태용 기계공학부 3년)은 2007년 이 대회에서 미국교환학생 팀과 같이 참가해 종합우승한 바 있으며, 2007년 KSAE 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바 있다.
경상대학교 Car-Tech은 이번 대회에서 보고서 1위, 내구레이스는 3위 등의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동차 실력을 뽐내며, 종합준우승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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