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봉래초등학교(교장 박상준)는 지난 20일 5학년 ‘솔리언 또래상담자’ 5명이 KMB 제과제빵학원에서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배움으로써 건전한 또래문화형성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쿠키를 만든 한 학생은 “빵 속에 기다란 소세지를 넣고 가위로 잘라 펼친 후 양념에 버무린 야채를 얹어 만든 소세지 빵과 나만의 모양을 내어 만든 쿠키가 오븐에서 완성돼자 먹기도 아까울 만큼 소중한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쿠키 만들기 활동을 통해 또래상담자들이 친구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태도를 습득하고 친밀감과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배움으로써 건전한 또래문화형성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쿠키를 만든 한 학생은 “빵 속에 기다란 소세지를 넣고 가위로 잘라 펼친 후 양념에 버무린 야채를 얹어 만든 소세지 빵과 나만의 모양을 내어 만든 쿠키가 오븐에서 완성돼자 먹기도 아까울 만큼 소중한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쿠키 만들기 활동을 통해 또래상담자들이 친구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태도를 습득하고 친밀감과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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