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중학교 이승진(3년)지난 21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11회 태백산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남중 400m에서 50초04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이 선수는 지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 400m 육상경기에서도 부상중에도 2위를 차지해 합천 육상 남자 중거리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이승진을 전담으로 지도하고 있는 이해남 코치는“현재의 기록 추세대로라면 향후 몇 년 내에 한국신기록은 물론 아시아 정상권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진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우리나라를 빛내는 기대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에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최우수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신기록를 수립한 이승진과 지도자 이해남 코치에게는 격려금이 지급됐다.
이번 태백산배 육상대회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에서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남녀, 중·고교생 1249명이 참가했다.
이 선수는 지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 400m 육상경기에서도 부상중에도 2위를 차지해 합천 육상 남자 중거리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이승진을 전담으로 지도하고 있는 이해남 코치는“현재의 기록 추세대로라면 향후 몇 년 내에 한국신기록은 물론 아시아 정상권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진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우리나라를 빛내는 기대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에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최우수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신기록를 수립한 이승진과 지도자 이해남 코치에게는 격려금이 지급됐다.
이번 태백산배 육상대회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에서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남녀, 중·고교생 1249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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