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배 고교축구, 오늘부터 28강전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 28강전 대진이 결정됐다.
도내고교팀은 이번 대회에 7개 팀이 참가해 2개팀이 탈락하고 진주고를 비롯해 거제고 경남보건고 ·정보고 창녕고 5개팀이 살아남았다.
28강전은 24일 진주시내 5개 축구장에서 일제히 개최되며 패하면 탈락하는 벼랑끝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추첨 결과 거제고는 부전승으로 16강이 이미 결정돼 체력안배 차원에서 다른 팀보다는 한결 우위에서 경기를 벌일 수 있게됐다.
거제고는 24일 금호고와 대구청구고의 승자와 26일 16강전을 벌이게 된다.
경남보건고는 24일 오전 10시 문산A구장에서 풍생고와 맞붙어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진주고는 오후 4시 문산천연구장에서 충주상고와 경기를 벌여 비교적 어렵지 않게 8강진출을 내다볼 수 있게됐다.
경남정보고는 오전 11시 30분 문산A구장에서 대륜고와 맞붙게 돼 28강전 빅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륜고의 전력이 만만치 않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으나 홈의 이점을 살린다면 해볼만하다는 평가다.
창녕고는 5시 30분 문산 A구장에서 대구영상과학고와 16강전을 벌인다.
이외 우승후보군으로 꼽히는 영생고는 뉴은평FC와 맞붙고 서울 장훈고는 삼일공고와 울산학성고는 충주대성고와 맞붙게 됐으며 광주 금호고는 전력이 비슷한 대구청구고와 맞붙어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고교팀의 성적이 평준화 되면서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최근 계속되고 있는 30도가 훌쩍 넘어가는 폭염으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싸움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도 커졌다.
도내고교팀은 이번 대회에 7개 팀이 참가해 2개팀이 탈락하고 진주고를 비롯해 거제고 경남보건고 ·정보고 창녕고 5개팀이 살아남았다.
28강전은 24일 진주시내 5개 축구장에서 일제히 개최되며 패하면 탈락하는 벼랑끝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추첨 결과 거제고는 부전승으로 16강이 이미 결정돼 체력안배 차원에서 다른 팀보다는 한결 우위에서 경기를 벌일 수 있게됐다.
거제고는 24일 금호고와 대구청구고의 승자와 26일 16강전을 벌이게 된다.
경남보건고는 24일 오전 10시 문산A구장에서 풍생고와 맞붙어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진주고는 오후 4시 문산천연구장에서 충주상고와 경기를 벌여 비교적 어렵지 않게 8강진출을 내다볼 수 있게됐다.
경남정보고는 오전 11시 30분 문산A구장에서 대륜고와 맞붙게 돼 28강전 빅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륜고의 전력이 만만치 않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으나 홈의 이점을 살린다면 해볼만하다는 평가다.
창녕고는 5시 30분 문산 A구장에서 대구영상과학고와 16강전을 벌인다.
이외 우승후보군으로 꼽히는 영생고는 뉴은평FC와 맞붙고 서울 장훈고는 삼일공고와 울산학성고는 충주대성고와 맞붙게 됐으며 광주 금호고는 전력이 비슷한 대구청구고와 맞붙어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고교팀의 성적이 평준화 되면서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최근 계속되고 있는 30도가 훌쩍 넘어가는 폭염으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싸움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도 커졌다.
[인포그래픽]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 28강 대진 Design by gnnews_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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