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폭염과 장마로 인한 각종 전염성 가축질병 예방과 함께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하절기 가축질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다음달 말까지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공수의, 읍·면 예찰요원, 축협 컨설턴트 등으로 가축질병 예찰반을 편성해 가축질병 예찰, 소독 및 하절기 사양관리 현장지도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섰다.
또 관내 전 축종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배부를 시작하는 등 가축질병 피해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이와 함께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30여 명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기축질병 방역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8월에는 하동군, 수의사회, 축협 등 생산자단체 공동으로 하절기 가축 무료 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방역약품을 지원키로 했으며, 전 읍면 축산농가에 소득약품을 구입해 공급키로 했다. /하동군
이를 위해 군은 공수의, 읍·면 예찰요원, 축협 컨설턴트 등으로 가축질병 예찰반을 편성해 가축질병 예찰, 소독 및 하절기 사양관리 현장지도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섰다.
또 관내 전 축종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배부를 시작하는 등 가축질병 피해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이와 함께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30여 명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기축질병 방역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8월에는 하동군, 수의사회, 축협 등 생산자단체 공동으로 하절기 가축 무료 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방역약품을 지원키로 했으며, 전 읍면 축산농가에 소득약품을 구입해 공급키로 했다.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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