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면장 성낙인)은 하천 수질개선 및 보전을 위해 각급 하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합면에 따르면 매년 집중호우 시 크고 작은 하천에 그대로 유입되고 있는 다량의 부유쓰레기 수거작업을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합면은 우포늪을 감싸고 있는 사지포, 대합천, 평지천, 십이리 저수지 등 주요 하천 및 수질 개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관리인원을 배치해 부유쓰레기 50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하천변이나 하구에 널려있는 부유쓰레기는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등 환경문제를 야기시켜 왔다. /창녕군
대합면에 따르면 매년 집중호우 시 크고 작은 하천에 그대로 유입되고 있는 다량의 부유쓰레기 수거작업을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합면은 우포늪을 감싸고 있는 사지포, 대합천, 평지천, 십이리 저수지 등 주요 하천 및 수질 개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관리인원을 배치해 부유쓰레기 50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하천변이나 하구에 널려있는 부유쓰레기는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등 환경문제를 야기시켜 왔다.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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