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박완수)는 다음달 6일까지 마을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주민주도 으뜸마을 조성을 위하여 ‘2013년 하반기 환경수도 창원, 으뜸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5~7개 마을에 각 마을당 1000만원∼2000만원씩 지원하며, 지역의 환경실천운동 붐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써 공모분야는 ▲에너지자립 명품마을 ▲도시농업 명품마을 ▲빗물이용 명품마을 ▲녹색주차 명품마을 ▲빈그릇 실천(음식물 발자취 없애기) 명품마을 ▲재활용 명품마을 ▲습지가꾸기 명품마을 ▲기타 마을 특성화와 환경에 맞는 창의적 사업 등으로 2~3개년 추진 장기사업에 대해서는 총 5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환경수도 창원’의 ‘으뜸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명품마을 조성 시민실천운동으로 2011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이에 창원시는 그해 7월 29일 ‘창원시 환경수도 으뜸마을만들기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2011년도에는 7개마을 1억1500만원 ▲2012년도에는 9개마을 1억5000만원 ▲2013 상반기에는 3개마을 4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고,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공동의 주민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시
이번 시범사업은 5~7개 마을에 각 마을당 1000만원∼2000만원씩 지원하며, 지역의 환경실천운동 붐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써 공모분야는 ▲에너지자립 명품마을 ▲도시농업 명품마을 ▲빗물이용 명품마을 ▲녹색주차 명품마을 ▲빈그릇 실천(음식물 발자취 없애기) 명품마을 ▲재활용 명품마을 ▲습지가꾸기 명품마을 ▲기타 마을 특성화와 환경에 맞는 창의적 사업 등으로 2~3개년 추진 장기사업에 대해서는 총 5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환경수도 창원’의 ‘으뜸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명품마을 조성 시민실천운동으로 2011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이에 창원시는 그해 7월 29일 ‘창원시 환경수도 으뜸마을만들기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2011년도에는 7개마을 1억1500만원 ▲2012년도에는 9개마을 1억5000만원 ▲2013 상반기에는 3개마을 4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고,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공동의 주민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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