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김석주)는 25일 양산관내 농·축협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소비자, 권리보호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1998년부터 운영한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 및 소비자 피해 구제 등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해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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