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 캠프 열어
진주 배영초등학교(교장 김종원)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주시의 교육기부로 어린이 물사랑 캠프에 참여해 수자원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남강댐 관리단에서 관리하는 진주시 정수시설을 찾아 수돗물의 정수 처리 과정을 견학하고 진양호의 수자원을 시민이 먹을 수 있도록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가정까지 깨끗하게 공급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대평면에 소재해 있는‘물 사랑 교육농장’에서 물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강과 간이 정화 장치를 직접 만들어 물의 정화과정을 직접 실험해 보았으며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는 천연 비누를 만들어 보는 체험도 가졌다.
진주 배영초등학교(교장 김종원)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주시의 교육기부로 어린이 물사랑 캠프에 참여해 수자원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남강댐 관리단에서 관리하는 진주시 정수시설을 찾아 수돗물의 정수 처리 과정을 견학하고 진양호의 수자원을 시민이 먹을 수 있도록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가정까지 깨끗하게 공급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대평면에 소재해 있는‘물 사랑 교육농장’에서 물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강과 간이 정화 장치를 직접 만들어 물의 정화과정을 직접 실험해 보았으며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는 천연 비누를 만들어 보는 체험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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