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김진우)는 25일 오전, 산청군 시천면 소재 농협앞 시장통 일대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경찰관 20명과 및 새마을회원 30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남청이 발표한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종합 평가에서 산청경찰서가 도내 2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받은 만큼 하반기에도 ‘4대 사회악 근절’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자는 계기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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