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 창원의창구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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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창원시 의창구지회(지회장 하재갑)는 28일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이 실효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의창지구회는 지난 25일 경남도청을 방문, 홍준표 지사를 면담하고 부동산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창구지회는 경남도 홍준표 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 조정 및 지급 시기 확정 ▲비사업용 토지 및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폐지 협조 ▲공인중개사법 제정 협조 ▲회원 실무교육 예산지원 및 유공 회원 표창 ▲경남도 부동산 정책 수립시 공인중개사 협회 참여 확대 방안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공인중개사협회 김종섭 의창구 부지회장, 이승범 중앙회 자문위원, 김병제 창원 소답분회장, 석순희 창원 용호분회장, 조향숙 창원 용호분회 부분회장, 정지영·김갑연 회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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