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부근)와 부녀회(회장 문영미)는 지난 28일 동주민센터 도심 텃밭에서 옥수수와 감자 등을 수확해 저소득 아동 20명과 관내 경로당 9개소에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뻘뻘 나는 무더위 속에 이른 아침부터 손발을 걷어붙인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함께 수확한 옥수수 500여개와 감자 3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아동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주민센터 3층 부녀회관과 회의실에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해 나눠 먹었다.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뻘뻘 나는 무더위 속에 이른 아침부터 손발을 걷어붙인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함께 수확한 옥수수 500여개와 감자 3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아동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주민센터 3층 부녀회관과 회의실에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해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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