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이하 범방위)가 지역 초등학교 여학생과 수호천사 협약을 체결하고 1일 현장학습을 지난 27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범방위 소속 여성분과위원회는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환경의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 9명과 1:1 수호천사 결연을 맺었다. 이날 이들은 사천시 소재 경남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은 후 통영 나폴리농원의 편백나무 숲 등에서 자연 체험학습을 가졌다. 초등생들과 수호천사 결연을 맺은 여성위원들은 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수호천사 역할을 하게 된다.
범방위 소속 여성분과위원회는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환경의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 9명과 1:1 수호천사 결연을 맺었다. 이날 이들은 사천시 소재 경남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은 후 통영 나폴리농원의 편백나무 숲 등에서 자연 체험학습을 가졌다. 초등생들과 수호천사 결연을 맺은 여성위원들은 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수호천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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