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 남사예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위해 찾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8일과 29일에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로 지정된 북해도 비에이쵸(美瑛町)마을 학생 37명과 교육위원 3명, 산청군 단성초등학교 학생 35명이 남사예담촌에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방문기간 학생들은 남사예담촌 고가 및 돌담길 체험, 전통 떡체험, 예담선비상차림, 약초주머니 체험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을 체험했다.
특히 일본 비에이쵸 학생들과 단성초등학생들은 산청약초를 이용한 약초주머니와 특산물을 이용한 공작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해 교류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가 및 돌담길 체험을 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의 깊이와 선비의 여유를 배우며 남사마을 주민들이 마을을 지켜온 역사를 현실감 있게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같이 참여했던 단성초등학교 학생은 “일본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이 무척 많아서 학교에서 배운 선비문화에 대해 설명해주었다”며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8일과 29일에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로 지정된 북해도 비에이쵸(美瑛町)마을 학생 37명과 교육위원 3명, 산청군 단성초등학교 학생 35명이 남사예담촌에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방문기간 학생들은 남사예담촌 고가 및 돌담길 체험, 전통 떡체험, 예담선비상차림, 약초주머니 체험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을 체험했다.
특히 일본 비에이쵸 학생들과 단성초등학생들은 산청약초를 이용한 약초주머니와 특산물을 이용한 공작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해 교류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가 및 돌담길 체험을 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의 깊이와 선비의 여유를 배우며 남사마을 주민들이 마을을 지켜온 역사를 현실감 있게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같이 참여했던 단성초등학교 학생은 “일본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이 무척 많아서 학교에서 배운 선비문화에 대해 설명해주었다”며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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