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열린 '제11기 청소년 직업체험단 개강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홍보영상을 보고 있다. 창원시 청소년 상다복지센터는 매년 여름·겨울 방학을 이용해 진로선택에 고민하는 지역내 중·고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검사와 진로상담을 통한 다양한 미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11기 체험단은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찰, 최고경영자, 방송인, 헤어스타일리스트, 요리사 등 40여개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현장에서 직업체험을 할 예정이다. 황선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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