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 호러마을축제 호응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는 ‘호러마을 축제’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장한 이래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27일과 28일에는 25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연일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유령잡기 게임인‘고스트 헌터’, 유령과 함께 하는 퍼레이드 ‘유령철도 999’, 공포 마술 체험 ‘호러 매직쇼’, 클럽형태의 파티 ‘호러 펀펀클럽’ 등 4대 메인 프로그램과 공포영화 체험전시관, 4D 호러상영관, 페이스페인팅, 입관체험, 타로점보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8월 3일에는 100만 원의 상금 및 상품을 걸고 ‘고스트 헌터 챔피언십대회’가 개최될 예정아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호러마을축제는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이 전체 입장객의 70% 이상을 차지, 지역 축제를 넘어 진주 유등축제, 함평 나비축제와 같은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호러마을축제를 찾는다면 축제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어 색다른 체험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축제의 입장료는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 원, 장애인과 유공자, 65세 이상은 7500원이다.
합천군민은 성인 8000원, 청소년 5500원, 장애 및 유공자·65세 이상은 3000원이다.
31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장한 이래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27일과 28일에는 25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연일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유령잡기 게임인‘고스트 헌터’, 유령과 함께 하는 퍼레이드 ‘유령철도 999’, 공포 마술 체험 ‘호러 매직쇼’, 클럽형태의 파티 ‘호러 펀펀클럽’ 등 4대 메인 프로그램과 공포영화 체험전시관, 4D 호러상영관, 페이스페인팅, 입관체험, 타로점보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8월 3일에는 100만 원의 상금 및 상품을 걸고 ‘고스트 헌터 챔피언십대회’가 개최될 예정아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호러마을축제는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이 전체 입장객의 70% 이상을 차지, 지역 축제를 넘어 진주 유등축제, 함평 나비축제와 같은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호러마을축제를 찾는다면 축제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어 색다른 체험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축제의 입장료는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 원, 장애인과 유공자, 65세 이상은 7500원이다.
합천군민은 성인 8000원, 청소년 5500원, 장애 및 유공자·65세 이상은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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