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정극진)는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무실에서 실무분과 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공 및 민간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및 사회복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2013년 사업계획 안내 및 실무분과 활성화 방안, 복지나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2005년도에 출범하였고, 대표협의체(15명) · 실무협의체(24명)· 7개 실무분과(53명)로 총 9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산청군 복지 현안에 대한 공유와 공공과 민간이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산청군 주민생활지원실 이복천 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민·관 협력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복지자원 발굴,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청군
산청군 주민생활지원실 이복천 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민·관 협력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복지자원 발굴,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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