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공감, 우쿨렐레 공연 등 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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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매주 토요일 실시하고 있는 문화공연 ‘함께해요 공감(共感)’ 8월 공연에 들어간다.
‘함께해요 공감(共感)’의 8월 공연은 3일 하와이안 전통악기 우쿨렐레 연주를 시작으로 10일에는 그룹 모노의 아카펠라 공연, 17일에는 대한크로마하프 연주협회의 크로마하프 연주, 24일에는 어쿠스틱밴드 맥박의 공연으로 박물관과 함께하는 8월의 음악여행을 진행한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은 더위에 지친 지역민과 여름방학·휴가를 즐기는 관광객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3D 입체영화관에서는 8월 3일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 17일‘트랜스포머 3’를 오후 5시 30분부터 상영할 예정이다.
국립진주박물관의 ‘함께해요 공감(共感)’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예약은 공연이 준비된 주의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요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체영화의 경우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50명씩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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