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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위해 벼 병충해 방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벼 품질향상은 물론 일손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2차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7월 장마기가 지나고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목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등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을 적기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광역방제기 3대와 무인헬기 2대를 동원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실시된다.
방제계획면적은 벼 식부면적 2819ha 중 병해충 공동방제를 신청한 1500ha(식부면적의 53%) 내외로, 병해충 공동방제 운영비로 1억5500만원은 시비로 지원하고 농약대금은 농가 자부담으로 하고있다.
또한,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기동예찰반을 편성, 병충해 상습 발생지역 순회 예찰로 병해충 발생밀도를 농업인에게 전달하여 적기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폭염기 대비, 논물 흘러대기 등 물 관리요령과 비배 관리요령을 함께 지도해 올해도 풍년 농사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제2차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7월 장마기가 지나고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목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등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을 적기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광역방제기 3대와 무인헬기 2대를 동원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실시된다.
방제계획면적은 벼 식부면적 2819ha 중 병해충 공동방제를 신청한 1500ha(식부면적의 53%) 내외로, 병해충 공동방제 운영비로 1억5500만원은 시비로 지원하고 농약대금은 농가 자부담으로 하고있다.
또한,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기동예찰반을 편성, 병충해 상습 발생지역 순회 예찰로 병해충 발생밀도를 농업인에게 전달하여 적기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폭염기 대비, 논물 흘러대기 등 물 관리요령과 비배 관리요령을 함께 지도해 올해도 풍년 농사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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