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개장
함안군은 도심 속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함주공원 매점 앞 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안심놀이터를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평상시에는 어린이놀이터로 이용되다가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형 시설물로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으로 운영된다.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놀이기구 탄성포장 바닥면적이 360㎡로 최대 동시수용인원이 70명이다. 종합놀이터, 워터드롭, 워터터널, 클라우드 샤워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놀이기구는 항해일지, 워터터널, 물버켓, 야자수버켓 등 세계일주형놀이배 테마로 조성됐으며, 화장실과 간이탈의실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공원 주위의 데크, 벤치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원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의 위생을 고려해 수돗물을 사용하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도록 안전요원도 1명 배치한다.
이용대상은 10세 이하 어린이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다. 단체이용 시는 별도 문의가 필요하며 이용금액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가깝고, 안전하고, 즐거운 함주공원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이용객들의 반응을 살펴 집 앞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공원놀이터겸 물놀이장을 추가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상시에는 어린이놀이터로 이용되다가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형 시설물로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으로 운영된다.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놀이기구 탄성포장 바닥면적이 360㎡로 최대 동시수용인원이 70명이다. 종합놀이터, 워터드롭, 워터터널, 클라우드 샤워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놀이기구는 항해일지, 워터터널, 물버켓, 야자수버켓 등 세계일주형놀이배 테마로 조성됐으며, 화장실과 간이탈의실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공원 주위의 데크, 벤치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원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의 위생을 고려해 수돗물을 사용하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도록 안전요원도 1명 배치한다.
이용대상은 10세 이하 어린이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다. 단체이용 시는 별도 문의가 필요하며 이용금액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가깝고, 안전하고, 즐거운 함주공원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이용객들의 반응을 살펴 집 앞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공원놀이터겸 물놀이장을 추가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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