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댐효나눔노인복지센터(관장 진각)는 5일 난치병어린이 의료비 지원사업 일환으로 대병면에 거주하는 이모(7) 어린이에게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다문화 가정의 이모 어린이는 2006년 심실중격 결손증 진단을 받아 지난해 8월 수술했고 매년 3∼4회씩 검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진각 스님은 “지역사회의 난치병 환우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스러운 일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노인은 물론 어린이들의 복지발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각 스님은 “지역사회의 난치병 환우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스러운 일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노인은 물론 어린이들의 복지발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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