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청소년과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발표회는 청소년수련관 2005년 개관이후 매년 상·하반기 방학을 이용하여 실시해 왔다.
발표회는 그동안 노래와 춤, 밴드 마술 등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청소년들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 앞서 동아리 활동에 남다른 리더십과 모범을 보여 온 삼현여자고등학교 신정주외 5명의 청소년과 자원봉사자에게 진주시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발표회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단합상 1팀 등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되어 주길 청소년들에게 당부했다.
발표회는 그동안 노래와 춤, 밴드 마술 등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청소년들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 앞서 동아리 활동에 남다른 리더십과 모범을 보여 온 삼현여자고등학교 신정주외 5명의 청소년과 자원봉사자에게 진주시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발표회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단합상 1팀 등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되어 주길 청소년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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